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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새학기 선물? 기념일 선물? '향수'로 사랑의 향기를 전달하자~!!

비회원 2011. 3. 12. 11:03

 활기가 넘친다.

불과 10여 일 전만 하더라도 쥐죽은 듯 조용했던 사무실 인근의 단골 식당은 손님들로 북적거린다.
그렇다. 길고 길었던 겨울방학이 끝이 났고 신입생을 맞이한 대학가가 제모습을 찾은 것이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대학가 앞은 여러 가지 진풍경이 벌어진다.

남학생들은 부끄러운 듯 여학생에게 뭔가를 건네고, 여학생들은 꽃 혹은 사탕 등을 손에 쥐고 자랑스러운 듯 거리를 활보한다.
'3월 14일' 바로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에게 선물을 주는 날이라는 '화이트데이'가 이런 진풍경을 만든다.



< '화이트데이 선물 고르기'로 머리가 아픈 남학생들 >

 '화이트데이'의 날짜를 누가 정했는지는 모르지만, 남학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그'를 원망하게 된다.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에게 선물을 준다는 '발렌타인 데이'는 방학중에 끼어 있는 반면 '화이트데이'는 학기 중에 있다는 것이 불공평(?)하다는 불평 아닌 불평을 하곤 한다.

여학생들이 이런 불평을 듣게 된다면 "남자가 쪼잔하게~"라는 말을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남자들의 불평은 'give & take'가 성립되지 않았음에 대한 것이 아니다.
평소 자기가 입고 신는 옷과 신발조차도 대충 사서 걸치고(?) 다니던 남자들이 누군가를 위해 선물을 고른다는 것이 너무 힘들다는 하소연을 하는 것이다.

- 연인이 아니기에 더욱 힘든 '화이트데이 선물 고르기' 

 사실 이미 연인관계에 있는 사람이라면 '화이트데이' 선물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실제 주변 사람들만 봐도 '화이트데이'에 의미를 두는 경우는 극히 드물었다. 
하지만, 그 당사자가 짝사랑 중인 남자 혹은 서로의 감정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의 관계라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밖에 없다. '화이트데이 선물'에 따라 둘 사이가 더 가까워질 수도 있고 반대로 잘못 고른 선물에 고백할 기회조차도 잃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 가벼운 선물은 NO, 부담스러운 선물도 역시 NO

 많은 고민을 반복해도 좋아하는 여학생에게 전해줄 선물을 고르는 일은 쉽게 결정이 나지 않는다.
그냥 큰 의미가 없는 듯한 선물을 전하려하니 너무 가벼운 느낌이라 두사람 사이마저 가벼워질까 걱정이고, 그렇다고 고가의 선물을 전하자니 상대가 부담을 느껴 멀어지게 될까 걱정이다.


< 가볍지도 부담스럽지도 않은 '향수'는 어떨까? >

 그렇다면... 너무 가볍지도 않고 부담스럽지도 않는 선물은 없을까?

만약 친한 후배가 나에게 이런 질문을 한다면 나는 망설임 없이 '향수선물'을 추천할 것이다.
왜냐? 아무리 고민해봐도 '향수' 이상의 선물을 찾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 '향수 선물'의 장점?

 그럼 '향수선물'의 장점은 뭘까?
우선 가격대가 부담스럽지 않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라 할 수 있다.
브랜드에 따라 약간의 가격 차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5만원 전후에서 대부분의 제품(50ml 미만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개인의 스타일에 따라 선택의 폭도 역시 넓다.
여기에 조금만 부지런하다면 인터넷을 통해 오프라인 매장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그리고 다음으로 '향수선물'이 매력적인 이유는 실용적인 선물이라는 점을 들 수 있다. 많은 고민 끝에 선물을 했지만, 상대가 전혀 사용하지도 않거나 또, 시간이 지난 뒤 누가 선물했는지도 기억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실용성 있는 선물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알고 있을 것이다. 물론 화장품, 지갑 등의 다른 실용적인 선물들도 많지만, 화장품은 피부타입 등 고려할 사항이 너무 많고 지갑은 어정쩡한 브랜드로는 상대를 만족하게 하기가 힘들다. 즉 너무 고가의 선물이라는 것이다.

- 향수 고르는 법?

 "선물을 고른다는 것이 이렇게 힘든 일인 줄 몰랐다."
당연한 이야기다. 자신의 마음을 전달할 도구를 고르기가 쉽다면 그것이 더 이상한 것이 아닐까?

하지만, 다행히도 '향수'라는 큰 틀을 잡았으니 이제 어떤 종류의 향수를 선택하느냐 만의 마지막 관문만이 남았다.

 첫 번째, 자신의 오감, 그 중 후각의 기억을 떠올려보자.
선물하게 될 대상이 평소 향수를 즐겨 사용하는 여성이라면 선물을 고르는 것이 한결 편해진다.
물론 깜짝 선물로 준비하고 있는 상태라면 직접적으로 "어떤 향수 쓰니?", "어떤 향을 좋아하니?"라고 물어볼 수 없다. 이런 땐 나만의 동물적인 감각이 가장 중요하다.
평소 그녀 곁에서 느낄 수 있었던 향이 어떤 종류의 향이었는지 곰곰이 생각해보자.
활발하고 사랑스런 느낌을 주는 달달한 향? 아기 같은 느낌의 파우더향? 조금은 차가운 듯 도시적 이미지를 느끼게 하는 시원하면서도 무거운향?

 두 번째, 그녀의 이미지와 매치시켜보자.
그녀가 평소 향수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앞이 막막해질 수도 있다. 하지만, 하늘이 무너져도 쏟아날 구멍은 있다고 했으니 선물용 향수를 선택하는 또 다른 방법도 역시 존재한다.
그녀의 평소 패션 스타일과 행동 그리고 성격만 알고 있다면 그에 맞는 향수를 충분히 고를 수 있을 것이다.
그녀는 섹시한 스타일인가? 아니면 엘레강스? 러블리? 청순가련? 엑티브? 당신에게 앞을 볼 수 있는 눈만 있다면 아무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 여자들이 받고 싶은 화이트데이 선물 1위 '향수' >


위에서 언급한 장점들에도 불구하고 '향수 선물'에 대한 결단을 내지리 못하고 망설이고 있다면 당신은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 중이다.

물론 평범한 블로거가 주장하는 '향수선물' 예찬론에 미심쩍은 생각은 가질 수밖에 없음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여자들의 생각을 대변하는 설문조사 내용이 있다면 당신의 마음은 달라질까?
지난 3월 8일 CJ이너비의 '화이트데이에 남자친구에게 받고 싶은 선물은?'이라는 설문조사 결과 1위는 '편지, 키스'가 차지했고 '향수'가 2위를 차지하는 결과가 나왔다. 즉 편지, 키스와 같은 아날로그적 감성을 담은 선물을 제외한 물질적 선물에서는 '향수'가 최고의 선물이라는 것이다.

- 인터넷 '향수전문 쇼핑몰'의 문을 두드려라.

 이제 모든 고민이 끝났다면 행동으로  보일 때가 되었다.
그리고 어디에서 상품을 사느냐가 남았다.

자신이 직접 향을 맡으며 선물을 사고 싶다면 가까운 화장품 전문 샵이나 번화가의 향수전문점을 찾으면 된다.
다만, 가까운 화장품 가게의 경우에는 향수의 종류가 많지 않다는 단점이 있으며 번화가의 향수전문점은 가격 면에 있어서 조금은 높은 가격을 지불해야 할지도 모른다.

가격과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모두 원한다면 인터넷의 향수전문 소핑몰이 제격이다.
가격에 있어서는 오프라인 상점과 비교했을 경우 최소 5,000원에서 많게는 2만원 이상의 가격의 차이가 있는 경우도 있기에 상품에 종류에 따라서는 데이트 커피비용이나 식사비용을 아낄 수도 있고, 제품의 종류는 온라인 상점의 특성을 잘 알고 있다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다.

 물론 인터넷 쇼핑몰도 역시 직접 향을 맡을 수 없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하지만 조금만 부지런한 사람이라면 가까운 향수전문점을 찾아 시향을 한 뒤 인터넷 쇼핑몰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합리적인 쇼핑을 할 수 있다.

(그림 클릭~~ 타입별 향수 선택 페이지 이동)

< 향수초보자의 선택을 도와주는 향수전문 쇼핑몰 >

 개인적으로는 오늘 당장 그녀에서 향수를 전해줄 것이 아니라면 인터넷 '향수전문 쇼핑몰'이용을 추천한다. 앞에서 언급한 가격, 제품의 다양성도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지만, 이것저것 인터넷에 올라온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며 자신만의 판단(점원들의 간섭이 없으니..)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큰 장점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최근의 인터넷 향수전문 쇼핑몰은 향수를 잘 모르는 초보자를 위한 인터페이스가 잘 구축되어 있다.
향수전문 쇼핑몰 1위 업체인 'A업체'(향수전문 쇼핑몰 1위 사이트 바로가기)의 경우 '나의향수찾기'의 '선물용 향수추천','나를 위한 향수추천' 서비스를 통해 향수 초보자가 향수를 선택하는 것을 어렵지 않게 하고 있다.
(
'선물용 향수추천' 바로 가기)

 그 이외에도 향수 전문 소핑몰 중 규모가 큰 사이트들은 많은 회원을 확보하고 있어 '사용자리뷰', '사용자 칼럼'등을 통해 판매자가 하는 전하는 정보가 아닌 직접 제품을 사용한 사용자의 정직한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뿐만 아니다. 향수별 특징 및 향수를 뿌린 뒤 시간대별 향도 역시 친절하게 설명되어있어 나름 향수를 잘 안다고 자부하는 사용자들도 역시 자주 방문하여 정보를 얻곤 한다.


 자... '향수선물'에 대한 확신이 들었다면 이젠 행동에 옮기는 일만 남았다.
그녀에게서 내가 선물한 향수의 향기는 느끼는 상황을 상상해보자~~ '향수'가 화이트데이의 러브 메신저가 되어주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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